진짜 일냈다…시작부터 분위기 심상치 않다는 전소민 드라마 근황

2022-06-05 17:57

add remove print link

전소민 나오는 새 드라마
'클리닝업' 네티즌들 반응

JTBC 드라마 ‘클리닝업’이 호평을 받았다.

이하 유튜브 'JTBC Drama'
이하 유튜브 'JTBC Drama'

지난 4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클리닝업'에는 도박 빚 독촉에 시달리며 구질구질한 인생을 사는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 미화원 어용미(염정아 분)가 친한 동생이자 함께 미화원 일을 하는 안인경(전소민)을 가까스로 설득해 ‘주식 전쟁’에 뛰어드는 내용이 담겼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클리닝업’ 전국 가구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전소민 염정아 이쁘다”, “원작이 영드라 더 신선한 것 같다”, “잔잔한데 재밌다”고 호평했다.

네이버 실시간 토크
네이버 실시간 토크

한편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등이 출연하는 ‘클리닝업’은 증권 회사 용역 청소부인 세 명의 주인공들이 우연히 회사 내 내부자거래 실체를 알게 되면서 반란을 일으키는 작품이다. 원작은 2019년 영국 ITV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