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등장하자마자 ‘런닝맨’ 멤버들에게 야유받은 게스트 (영상)

2022-06-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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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기로 소문난 런닝맨 오프닝
토크 차단하며 바로 공격한 멤버들

런닝맨 멤버들이 게스트에게 야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 주식 투자 동호회가 진행됐다.

이하 SBS '런닝맨'
이하 SBS '런닝맨'

이날 게스트로는 조세호와 허영지가 등장했다. 조세호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곧바로 실망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눈치를 보며 런닝맨 멤버들에게 악수를 청했다. 양세찬은 “보따리장수 빼라”라고 소리쳤다. 지석진과 유재석은 “향수 냄새 너무 심하다”며 짜증을 냈다.

조세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안합니다”라고 정식으로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계속해서 조세호를 공격하며 멘트를 차단했다.

허영지는 “저는 세호 오빠가 이렇게 긴장한 모습을 처음 본다. 뒤에서 계속 발을 동동 구르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여기 오면 공격이 바로 들어와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네이버TV, SBS '런닝맨'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