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살면서 지금까지 마라탕 한 번도 안 먹은 이유 (영상)

2022-06-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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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마라탕 먹은 적 없다는 주우재
악뮤 수현과 함께 먹방 진행

주우재가 지금까지 마라탕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유튜트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악뮤 수현(AKMU SUHYUN)과 함께한 노맛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하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이하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공개된 영상에서 주우재는 수현을 초대해 함께 먹방을 진행했다. 주우재는 “채널에 맞지 않는 귀한 손님이 오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수현은 ‘최애 음식’으로 마라탕을 소개했다. 주우재는 마라탕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다고 고백해 수현을 놀라게 했다.

주우재는 “왜 안 먹었는지 설명해 드려도 되겠냐. 너무 호들갑 떨어서 그랬다. 마라 없이 지금까지 잘 살아온 사람들이 마라 없으면 죽을 것처럼 유난을 떨고 전국적으로 호들갑을 떨어서 일부러 안 먹었다”고 설명했다.

맛을 본 주우재는 “맛이 없지는 않다. 그런데 발을 동동 구르면서 찾아 먹는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수현은 “마라탕의 진가는 다음날부터 나타난다. 다음날 눈뜨자마자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해당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맞다”, “이상하게 너무 호들갑이었다”, “진짜 내 마음이다”, “나도 저랬다”, “진짜 웃기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더쿠) (에펨코리아)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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