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미주가 인스타에 올린 세 글자, 사람들 반응 난리 났다

2022-06-06 12:31

add remove print link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올린 세 글자
식스센스 PD·이상엽 어리 둥절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쓴 세 글자에 '오빠들'이 대혼돈(?)에 빠졌다.

미주 / 이하 미주 인스타그램
미주 / 이하 미주 인스타그램

미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메추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여기서 '저메추'는 '저녁 메뉴 추천'의 줄임말이었다.

미주가 아무런 설명 없이 '저메추'라는 말을 쓰자 이를 본 tvN '식스센스' 정철민 PD는 미주에게 "메추가 뭐야? 어떻게 하는 건데. 블랙에 무섭게 글씨만 있네. 메리 추석?"이라며 당황했다.

미주와 '식스센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상엽 역시 미주에게 "무슨 말이니 미주야"라고 어리둥절해했다. 미주가 "저메추를 몰라...?"라고 되묻자 이상엽은 "저메추가 뭐야"라고 전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미주는 정철민 PD, 이상엽에게 받은 DM을 올리며 "어떡해, 저메추를 몰라"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주는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타고난 예능감과 넘치는 끼로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