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머니] “스트레스 해소 보장” 올여름 무조건 가야하는 핫한 페스티벌 모음.ZIP
2022-06-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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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겨냥해 쏟아지고 있는 뮤직 페스티벌 5곳 소개
S2O Korea부터 랩비트까지... 화려한 라인업과 힙한 무대로 화제
해외에서만 즐길 수 있던 초대형 규모의 워터 페스티벌부터, 심장이 쿵쿵대는 EDM과 저절로 들썩이는 힙합 무대까지.
지금 놓치면 일년 내내 후회하게 될 핫한 페스티벌들을 모아봤다.
1. 디에어하우스 (6/10-12)

색다른 페스티벌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딱인 디에어하우스. 춘천 자연 속에서 2박 3일 동안 멈추지 않고 진행되는 페스티벌로 캠핑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캠핑 숙박권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첫 개최 이후 2회차를 맞은 디에어하우스는 올해 이상순, DJ 코난, DGURU 등 트렌디한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가득 채웠다.
2. 청춘페스티벌 (6/11-12)

귀를 녹이는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오랜 시간 인기를 끌어 온 청춘페스티벌. 올해 역시 DPR LIVE, 비오와 같은 뮤지션들도 참여하지만 이지영 강사, 조나단 등 폭넓은 분야의 핫한 이들이 등장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3. S2O KOREA (7/9-10)

태국에 이어 일본, 중국을 휩쓴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이 한국에 상륙한다. 화려한 특수효과와 함께, 100만 리터의 물폭탄까지 동원돼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또한 S2O KOREA와 동일한 주최사로 오는 8월 11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다.
4. 하우스 오브 원더 (8/6-7)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원더월’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 1차 라인업만 해도 지코, 뉴 호프 클럽이 등장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예매를 개시한 1차 얼리버드 티켓은 1분만에 매진됐으며, 6월 3일부터 일반 예매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5. 랩비트 (9/3-4)

힙합 페스티벌 중 가장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랩 비트’. 2019년도에는 114명의 아티스트가 660분 간 무대를 꾸몄다. 올해도 역시 로꼬, 자이언티 등 힙합 뮤지션들과 함께 R&B, 인디,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년도에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한층 더 ‘힙한’ 무대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