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미호크…” '원피스' 실사판, 드디어 캐스팅 모두 공개됐다
2022-06-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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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화 제작되는 원피스
원피스 실사화 참여하는 배우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원피스’ 실사화 드라마 추가 캐스팅과 콘셉트 아트가 공개됐다.

지난 7일 원피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호크, 제프, 캡틴 모건, 카야 등 원작 코믹스에서 활약하는 주요 캐릭터 추가 캐스팅이 공개됐다.



또한 배우들이 타게 될 해적선인 고잉메리호를 비롯해 발라티에, 알비다의 해적선 등 원작 코믹스에 등장했던 배경도 콘셉트 아트로 공개됐다.






넷플릭스 '원피스'는 마블 '디펜더스', '루크 케이지'의 작가 멧 오웬스, TV 시리즈 '로스트', 'CSI: 마이애미' 프로듀서 스티븐 마에다가 참여하고, 원작 만화가 오다 에이치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넷플릭스에서 2022년 총 10부작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피스’ 실사판에서 루피 역은 멕시코 출신 이냐키 고도이가, 조로는 일본 배우 아라타 맛켄유가, 저격수 우솝 역은 미국 배우 제이콥 로메로 깁슨이 맡았다. 나미 역을 맡은 배우 에밀리 러드도 미국 출신이다. 요리사 상디 역은 영국 출신 타즈 스카일러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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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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