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선수들의 와이프·여친 가운데 최고 미모는 누구? (사진)

예로부터 ‘축구선수와 코미디언의 아내는 모두 미인이다’라는 속설이 있다. 그만큼 '축구+미녀'는 흔한 조합이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축구선수의 부인이나 여자친구 등을 일컫는 'WAGs(Wives And Girlfriends)'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WAGs'들은 미모는 물론이고, 환상적인 S라인 몸매로 섹시함을 겸비했다. 거기에 능력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다.

손흥민의 존재로 한국에서 그의 소속팀인 토트넘의 인기도 상한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손흥민 동료 'WAGs'를 총정리하는 글이 올라왔다. 정작 손흥민은 여태 짝을 찾지 못했다.

1(이하 백넘버). 위고 요리스♥마린 요리스

프랑스 국적의 토트넘 골키퍼로, 조국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3. 세르히오 레길론♥마르타 디아스

스페인 국적의 토트넘 레프트백.

아르헨티나 국적의 토트넘 센터백.

덴마크 국적의 토트넘 미드필더.

6. 다빈손 산체스♥다니엘라 레이나

콜럼비아 국적의 토트넘 센터백.

10. 해리 케인♥케이티 굿데이

잉글랜드 국적의 토트넘 스트라이커. 손흥민의 '영혼의 파트너'로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12. 에메르송 로얄♥에스테라 브라가

브라질 국적의 토트넘 라이트백.

19. 라이언 세세뇽♥케이시 로즈

잉글랜드 국적의 토트넘 레프트백.

21. 데얀 쿨루셉스키♥엘디나 아미치

스웨덴 국적. 포지션은 확실치 않다.

23. 스티븐 베르흐베인♥샘 스미트

네덜란드 국적의 토트넘 윙어.

27. 루카스 모우라♥라리사 사드

브라질 국적의 토트넘 윙어.

30. 로드리고 벤탄쿠르♥멜리나 라 블랑카

우루과이 국적의 토트넘 미드필더.

33. 벤 데이비스♥에밀리 캐플란

웨일스 국적의 토트넘 레프트백.

(등번호 불명) 이반 페리시치♥조시파 페리시치

크로아티아 국적의 토트넘 윙어.

그 외 맷 도허티(수비수), 해리 윙크스(미드필더), 조 로든(센터백), 에릭 다이어(미드필더), 자펫 탕강가(수비수), 올리버 스킵(미드필더), 프레이저 포스터(골키퍼) 등은 독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