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뷔페, 이런 음식이 나옵니다 (feat. 식당정보+가격)
2022-06-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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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크랩52'
성인 1인 기준 200달러(약 25만 원)
(※ 광고성 기사가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한 끼 식대가 약 25만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가 뷔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국내 최고가 25만 원짜리 뷔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킹크랩, 랍스터, 질 좋은 소고기가 무제한인데 가격은 25만 원"이라며 "저녁이나 주말 시간대는 예약이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소개했다.







이곳은 수산물 전문 외식·유통 기업 바이킹그룹의 크랩 파인다이닝 '크랩52'다.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바이킹그룹은 국내 최초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 랍스터 레스토랑 '바이킹스워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게’를 주제로 하는 크랩52는 대게, 던지니스크랩, 랍스타, 크레이피쉬 등 세계 10개국에서 공수한 다양한 크랩 요리를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200달러(약 25만 원)다. 노키즈 존으로 운영돼 14세 이상 청소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신라호텔, 롯데호텔 등 서울의 유명 호텔 뷔페의 성인 1인 기준 식대가 약 15만 원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고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