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한테 '뭐가 살쪄' 외쳤던 여성, 실제 본인 '등판'했다

2022-06-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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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부산 콘서트 열었던 아이유
당시 '뭐가 살쪄'라고 외쳐 화제 됐던 여성 팬, 본인 등판

아이유에게 "뭐가 살쪘느냐"고 우렁차게(?) 외친 여성 팬이 직접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 유튜브 "문명특급 - MMTG"
이하 유튜브 '문명특급 - MMTG'

최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ENG)송강 호되게 혼내기 vs 송강호 되게 혼내기.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의 선택은? 뭐? 이것 참 눈물 콧물 쏙 빼는구먼 with 고레에다 히로카즈 / [문명특급]' 영상이 올라왔다.

'문명특급' 제작진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한국 영화 '브로커' 주연 배우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이주영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MC 재재는 "그 영상을 언급 안 할 수가 없다"며 "자 '뭐가 살쪄'다"라고 말했다. 재재가 언급한 영상은 2015년 네 번째 미니 앨범 '챗셔(CHAT-SHIRE)' 부산 콘서트 당시 "요즘 살이 찐 것 같다"는 아이유의 말에 갑자기 객석에서 아이유를 향해 한 여성 관객이 "뭐가 살쪄"라고 크게 외치는 영상이다.

아이유는 당시를 회상하며 "서울 공연을 지난주에 하고 왔는데 부산 공연 때보다 살이 조금 올랐다고 팬분들께 말씀드린 것"이라며 "객석에서 '뭐가 살쪄!!!!'라고 얘기를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곧 재재가 "그 분에게 영상 편지를 받아 왔다"고 말하자 아이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놀라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재재가 받아온 영상편지 속 여성은 "부산 'CHAT SHIRE' 콘서트에서 '뭐가 살쪄'라고 외쳤던 팬이다"라며 "곧 '브로커'도 개봉하시는데 개봉하면 보러 가겠다"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팬은 아이유를 향해 "활동하시는 동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활동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응원봉까지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아이유를 감동하게 했다.

유튜브, 문명특급 - MMTG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