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찍다가 걸림…” '우주소녀' 콘서트 보러 간 김태리 사진, 빠르게 확산 중
2022-06-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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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콘서트에 간 김태리
보나 응원하러 간 김태리
그룹 ‘우주소녀’ 콘서트를 관람한 배우 김태리 목격담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는 ‘우주소녀’ 콘서트를 보러 온 김태리 목격담이 올라왔다.


김태리는 ‘우주소녀’ 멤버 보나와 함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she kept trying to get bona’s attention 😭🥺 (this is a direct fancam from my camera) pic.twitter.com/hqV3AfSXFZ
— crystal (@mrtaexy) June 11, 2022
목격담에 따르면 김태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흔들며 응원을 하고 보나가 등장할 때마다 “고유림, 김지연”이라 외치며 보나를 응원했다.

또 보나를 찍다가 시큐리티에게 걸려 제지를 당해 주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우주소녀 멤버 엑시는 콘서트가 끝난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태리 목격담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팔 휘적이는 거 너무 웃기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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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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