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살 맞아?…SM엔터 이수만, 나이가 안 믿기는 최강 '동안 외모' 과시
2022-06-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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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과 만남 가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 총괄프로듀서가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사옥에서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을 만났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인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 사우디아라비아 개최 등을 위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데르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 총괄프로듀서가 담겼다. 보아도 바데르 장관과 악수하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날 특히 눈에 띈 것은 이 총괄프로듀서의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였다. 이 총괄프로듀서는 1952년생으로 71세의 나이지만 사진에 포착된 모습은 20년 전과 다를 바 없었다. 특히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체형과 감각적인 패션 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총괄프로듀서는 지난 3월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를 방문해 하이파 빈트 모하메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이자 관광부 차관 등을 만나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메타버스 도시 건설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