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끝내 1%대… 톱배우 복귀한 tvN 드라마, 결국 이렇게 됐다

2022-06-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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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시청률 넘지 못하고 마무리
이성경 2년 만의 복귀작

드라마 '별똥별'이 아쉬운 성적으로 종영했다.

이하 tvN '별똥별'
이하 tvN '별똥별'

지난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1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일 시청률 1.6%로 출발한 '별똥별'은 16회 내내 1%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고전했다. 평균 시청률은 1.35%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2회가 기록한 1.8%다.

배우 이성경은 2020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이후 2년 만에 복귀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거두게 됐다.

드라마 ‘별똥별’은 연예인·매니저·홍보팀·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종회에서는 모두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과 연예계 최고의 배우 공태성(김영대)이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강유성(윤종훈)과 호영은 첫 키스를 나눴고, 조기쁨(박소진)과 도수혁(이정신)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네이버TV, tvN '별똥별'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