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g→55kg…故 최진실 딸 최준희, 제대로 환골탈태했다 (영상)
2022-06-13 20:17
add remove print link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90kg까지 쪘던 최준희
55kg까지 감량 후 다이어트 변천사 공개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변천사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별거 없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86kg부터 55kg까지 감량한 최준희 모습이 담겼다. 다소 통통했던 과거와 달리 군살 하나 없는 여리여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노력의 결과", "멋지십니다", "저도 다이어트 열심히 할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준희 님!",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과거 자가 면역 질환인 루프스병으로 투병한 최준희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90kg까지 늘어났다.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 55kg까지 총 35kg를 감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방법, 식단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