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계정에 근황 전한 여배우, 전 남친과 '대리모'로 두 아이 출산했다
2022-06-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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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정솽, 대리모+탈세 혐의 논란 후 1년 만에 근황 공개
중국 배우 정솽, 1년 만에 SNS 계정에 근황 전해…대리모 논란은?

중국 배우 정솽이 대리모 논란 이후 1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정솽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화보 사진과 인터뷰를 올렸다. 이날 정솽은 "폭풍 속에 갇혀 도망치지 못하는 꿈을 꾼 것 같다. 살면서 스트레스 받을 때 이런 꿈을 꾼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솽은 지난해 1월 대리모 출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전 남자친구인 프로듀서 장헝의 폭로로 그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이를 대리모에게서 출산한 게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정솽은 같은 해 8월 탈세 혐의에도 휩싸였다. 중국 상하이 세무국에 따르면 정솽은 4526만 9600위안(한화 약 81억 원)의 세금을 탈루하고 2652만 700위안(한화 약 47억 원)의 세금을 과소 납부했다.
그런 그가 1년 만에 자신의 SNS 계정에 화보 사진을 올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상 연이은 논란으로 인해 연예계 퇴출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솽은 중국 '꽃보다 남자' 시리즈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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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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