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꺾고 매니저가 목욕을…” 업텐션 김우석, 반려견 학대 의혹 (영상)

2022-06-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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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원' 출신 김우석, 갑자기 반려견 학대 논란 휩싸인 이유
김우석,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반려견 관절 꺾고…목욕은 매니저가 대신?

그룹 '업텐션' 김우석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재 동물 학대 아니냐고 말 나오는 아이돌 멤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반려견 2마리와 반려묘 1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 글에 따르면 김우석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반려견의 관절을 잡고 옆으로 벌렸다가 위로 드는 등 행동을 했다. 또 직접 반려견의 목욕을 시키지 않고 매니저를 통해 애견숍에 맡기고 있다는 등 발언을 했다.

글쓴이는 "평소에 반려견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제대로 안는 법도 모르는 것 같다. 슬개골 탈구 위험이 있어 보인다"며 "또 짧은 기간 내에 3마리를 입양했고 모두 품종견, 품종묘를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을 본 네이트판 사용자들은 "저럴 거면 차라리 인형을 사서 키워라", "개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 "강아지가 불쌍하다", "왜 굳이 관절을 꺾는 거냐", "말 못 하는 동물만 고생하는 것 같다", "저렇게 관절 꺾으면 위험한데"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