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사람 같다… 트레이드마크인 '앞머리' 없앤 노제, 사람들 다 놀랐다 (+사진)
2022-06-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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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트레이드마크 없애고 청순 스타일로 변신
댄서 노제가 앞머리를 없애고 등장했다.


노제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여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앉아있는 노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일자 앞머리를 없애고 긴 생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카리스마 넘치던 예전과 달리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사진에서 빛나서 저 실명했어요", "여신이다", "다른 사람 같다", "청순하다", "배우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댄스크루 웨이비 소속인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많은 사람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광고료가 거의 70배 정도 올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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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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