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여배우' 최지우, 친한 연예인 '이 행동'에 진지하게 걱정 드러냈다

2022-06-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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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꼴값' 시
동료 연예인 하하, 최강창민, 이동휘, 최지우 걱정 드러내는 댓글 달아

40대 톱 여배우 최지우(47)가 조세호 표 '꼴값' 감성 시에 걱정을 드러냈다.

최지우 인스타그램
최지우 인스타그램

톱 여배우 최지우가 조세호가 1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꼴값' 시에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하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하 조세호 인스타그램

그는 "아침에 눈을 뜬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오늘 만날 그대 때문에. 밤에 눈을 감는 것은 내일 만날 그대 때문에"라며 "그대 때문에 하루를 살아…"라고 적혀 있다.

해당 게시물 댓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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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료 연예인 하하, 배우 이동휘, 최지우,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창민은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조세호와 친한 여배우 최지우는 "세호… 괜찮은 거지? 누나 걱정된다…"라고 진심 어린 걱정을 드러내 더욱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꼴값'이라는 타이틀로 사랑에 관한 짧은 시를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조세호 럽스타그램과 같은 열애설이 퍼지기 시작하자,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의 글귀들이 '럽스타그램'이 전혀 아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관련 기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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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지우는 KBS2 드라마 '첫사랑', '겨울연가',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으로 인기를 구가했고 이외에도 CF와 뮤직비디오 등에 참여했다.

최지우 인스타그램
최지우 인스타그램

특히 그는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얻어 많은 사랑을 받은 톱스타다. 또 영화 '올가미', '여배우들' 등에 출연한 배우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