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면 뭐해…" 조현, '이 사진' 공개하며 몸매 관리 고충 털어놨다
2022-06-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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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사진
대식가임을 밝히며 몸매 유지 위해 운동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몸매 관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조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하면 뭐해 또 먹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에 누워 스트레칭 중인 조현이 담겼다.


이날 그는 몸에 딱 붙는 레깅스에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 상의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에 군살 하나 없는 개미허리, 애플힙 등으로 선명한 S라인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남다른 유연성과 탄탄한 코어 힘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현은 "저 진짜 많이 먹어요. 하루 섭취 칼로리 2500칼로리 넘는 듯. 3000칼로리인가"라고 적었다.
이어 "고통을 즐겨라"라며 몸매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운동 중임을 밝혔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조현 인스타그램에 "몸매 관리 대단하다. 부러워요", "얼굴은 애기 몸매는 글래머", "운동에 노력하시네요", "몸매 너무 예쁘다", "몸매도 예쁘고 다리도 길고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현은 SNS에 골프, 등산 등 운동하는 일상을 올리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조현은 지난해 5월 베리굿이 해체한 뒤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웹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영화 '최면', 모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모비의 마블'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