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가…파격 수준 넘어선 현아 컴백 스포, 눈 둘 곳이 없을 정도

2022-06-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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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시원하게 스포하며 컴백 신호탄 알려
언더붑부터 망사 스타킹까지 과감한 콘셉트 완벽 소화해

가수 현아가 '파격' 수준을 넘어선 콘셉트 사진으로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백 스포를 했다. 현아는 '스포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만큼 팬들 사랑이 지극하기로 소문 난 가수다.

현아는 늘 차별화되는 콘셉트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컴백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에서 현아는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언더붑 의상에 귀여운 스타킹을 매칭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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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한 네티즌이 "오늘 뮤비 촬영???"이라고 댓글을 달자 "재킷 촬영 피팅 컷"이라고 시원하게 컴백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양이 모양의 고글을 쓰고 있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캣우먼을 연상시킨다. 그는 고양이 꼬리 같은 털 소품을 무리 없이 소화해 '천상 아이돌'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팬들은 현아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체리' 콘셉트의 촬영 사진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드러나는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현아는 쇼트 팬츠만큼 짧은 치마에 흰 망사 스타킹을 매칭해 묘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또 허벅지를 과감하게 드러내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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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모든 재킷 촬영 사진에서 현아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과연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아와 연애 중인 가수 던은 지난 16일 새 디지털 싱글 'Stupid Cool'을 발매한 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솔로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던의 솔로 컴백은 미니 1집 '던디리던'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애인인 현아는 인스타그램으로 그의 컴백을 홍보하고 응원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드러내기도 했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