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오늘(17일) 전해진 '블핑' 제니 근황, 모두 깜짝 놀랐다 (+이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는 제니가 HBO에서 제작하는 'THE IDOL'에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THE IDOL'은 팝 아이돌을 다룬 시리즈로 가수 위켄드와 HBO '유포리아' 샘 레빈슨 감독이 공동 제작한다.

또 배우 릴리 로즈 뎁, 가수 트로이 시반 등 초호화 스타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니가 제안받은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조연 혹은 카메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THE IDOL'은 현재 미국 LA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헐 와 위켄드랑", "뭐야 연기하는 거야?", "헐 대박", "제니 근데 연기도 잘할 거 같아서 기대된다. 자랑스럽다", "외국 팬들 추측이 맞았구나 궁금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최근 지드래곤과의 결별설과 함께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아 의혹을 증폭시켰다.

또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2020년 첫 정규 앨범 'The ALBUM' 이후 2년 만에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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