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아들, 너무너무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2022-06-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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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SNS에 올라온 글
“장하다 내아들!! 장하다 대한민국!!”
배우 라미란이 전한 소식에 이목이 쏠렸다.


라미란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 땄대요 어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라미란은 “장하다 내 아들!! 장하다 대한민국!!”이라며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말고 파이팅이야!!!!!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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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사진에는 라미란 아들과 다른 선수들이 메달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라미란 아들은 금메달을 걸고 시상대 가운데 우뚝 서 밝은 미소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라미란 아들은 인천체고 사이클부 소속 김근우다. 그는 지난해 8월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8·15 경축 2021 양양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해당 대회에서 김근우는 남고부 MVP로 선정되는 영광은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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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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