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상한데?” 학폭 논란 터진 남주혁…'중립기어' 박아야 하는 이유
2022-06-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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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 제기된 남주혁
남주혁 폭로에 네티즌들이 제기한 의문점
배우 남주혁에 대해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의문점을 제기했다.
20일 더데이즈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남주혁이 중·고등학교 6년 내내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수일고등학교 졸업앨범을 증거로 내놨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남주혁은 1학년부터 3학년 초까지 경남중학교(부산 서구)에서 농구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정강이뼈에 혹이 나 수술을 받고 선수 생활을 접은 이후 16살 때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창룡중학교, 수일고등학교를 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사에는 중·고등학교 6년 내내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데 6년의 괴롭힘 자체가 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중립기어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대로 “전학 와서 잠깐 당한 걸 과장한 걸 수도”, “일단은 소속사 입장 나와봐야 아니까”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해당 논란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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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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