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들이 새로 입게 될 제복, 조끼 벗어 던졌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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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알린 소식
6·25 참전용사 여름 단체복 개발 완료

6·25 참전용사들이 입게 될 새로운 여름 단체복이 공개됐다.

이하 국가보훈처
이하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는 지난 20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6·25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영웅을 존경하는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한 참전용사 여름 단체복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전용사들이 직접 착용한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그간 참전용사에게 규격화된 제복은 없었다. 참전용사들은 일명 '안전 조끼'라고 불리는 상의를 직접 구매해 입었다.

보훈처는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새로운 여름 단체복 디자인을 개발하는 이른바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에 유명 디자이너와 사진작가 등이 재능 기부를 했다.

보훈처가 공개한 단체복은 겉옷, 상의, 하의, 넥타이로 구성돼 있다. 린넨 소재 겉옷과 짧은 소매 상의의 주머니는 기장·훈장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넥타이는 참전용사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상징체계와 6·25 참전유공자회 상징 이미지 자수를 더 했다.

보훈처는 오는 28일까지 새로운 단체복 이름을 공모해 프로젝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앞으로 정부와 민간 차원의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2023년 정전 제7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단체복 제공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아래는 국가보훈처가 공개한 여름 단체복

 6·25 참전용사들이 새로 입게 될 제복, 조끼 벗어 던졌다 (+사진)
 6·25 참전용사들이 새로 입게 될 제복, 조끼 벗어 던졌다 (+사진)
 6·25 참전용사들이 새로 입게 될 제복, 조끼 벗어 던졌다 (+사진)
 6·25 참전용사들이 새로 입게 될 제복, 조끼 벗어 던졌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