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엔 이런 몸매…” 유명 아나운서의 '비키니' 인증샷, 감탄 터졌다 (+사진)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 유명 아나운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포츠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다.

정순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왕년엔 이런 몸매 가졌었는데 말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순주가 담겼다.

이날 그는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볼륨감 있는 몸매로 섹시미까지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정순주는 투명한 피부와 가녀린 팔, 군살 하나 없는 개미허리, 직각 어깨 등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정순주는 "저 이제 이때의 몸무게까지 2kg 남았다"고 적으며 몸매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정순주 인스타그램에 "섹시 뿜뿜. 넘사벽 워너비 몸매", "헉 깜짝 놀랐어요. 그저 갓", "와 섹시 여신. 너무 이뻐요", "아름다운 관리", "헐 너무 이뻐요", "미쳤다 미쳤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순주는 XTM, MBC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MBC ON 'K리그 Goals!'에서 활약하며 'K리그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또 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 지난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