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함, 대폭발” 미노이한테 10초에 1번씩 플러팅하는 래원 (영상)
2022-06-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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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노이 요리조리' 래원 편, 네티즌들 반응…“플러팅의 연속”
                    
                                        
                        래원, 미노이에게 사심 대폭발…“누나 잘 되고 있는 사람 있어?”
                    
                                    
                래퍼 래원이 플러팅 장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AOMGOFFICIAL'에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 래원 편이 올라왔다.
이날 래원은 미노이에게 1분에 한 번씩 플러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쫄면을 만들고 있는 미노이에게 "잠깐 뒤돌아봐. 방금 뒷모습이 예뻤어"라며 작업(?)을 걸었다. 이후 미노이가 "절미가 좋냐 이영지가 좋냐"고 묻자 "난 누나"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래원은 미노이가 먹다 흘린 오이를 아무렇지 않게 집어먹기도 했다. 또 미노이의 식사 속도가 느려지자 "왜 이렇게 못 먹냐"며 걱정을 했다. 미노이가 "젓가락질을 잘 못하겠다"고 하자 "젓가락질 못하는 거 귀엽다"며 플러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래원이 플러팅 고수다.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는 게 포인트", "미노이가 이렇게 방어 못하는 거 처음이다", "미노이가 어린 친구가 대놓고 끼 부리니까 귀여워서 계속 웃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미노이가 케미 장인", "한치의 틈도 안 주는 플러팅의 연속", "래원이 10초에 한 번씩 유죄 멘트 날린다", "래원이랑 미노이랑 잘 어울린다", "오래간만에 힐링 되는 영상이었다" 등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