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공개 열애 중인 여배우, 입긴 다 입었는데 '하의'만 실종된 패션 공개

2022-06-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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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지난 21일 공개한 파격 화보
넷플릭스 '종이의 집'에서 도쿄 역 맡은 전종서

'종이의 집' 주연 배우 전종서의 파격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지난 21일 전종서의 대체 불가한 매력이 담긴 파격 노출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하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이하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사진 속에서 전종서는 반소매 티에 하의는 생략하고 언더웨어만 입은 채 가죽 부츠를 매칭해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으로 평소 그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야구 점퍼를 입어 묘한 섹시미를 내뿜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본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그는 수줍은 듯 살짝 장난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어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전종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7월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신인배우였던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 영화 '버닝'에 해미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오는 24일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에서 '도쿄'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는 지난해 12월 주인공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콜'을 연출한 이충현 감독과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충현 감독과 찍은 셀카를 올려 보통의 연인들과 다르지 않은 풋풋한 모습을 자랑했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