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생방 도중 멘트까지 끊고 밖으로 나간 윤도현, 23일 깜짝 해프닝

2022-06-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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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생방송 중에 일어난 일
“인사를 좀 드려야되니까…”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생방송에서 깜짝 해프닝이 발생했다.

윤도현 / 뉴스1
윤도현 / 뉴스1
이하 "4시엔 윤도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4시엔 윤도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23일 오후 생방송 된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 DJ인 가수 윤도현은 급하게 하던 멘트를 끊고 노래 '비와 당신'을 튼 뒤 부스 밖으로 나갔다. 이는 깜짝 등장한 박찬욱 감독을 맞으러 나가기 위해서였다. 

해당 상황은 생방송이 끝난 뒤 '4시엔 윤도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상, 사진과 함께 자세히 올라왔다.

이날 '4시엔 윤도현입니다' 측은 인스타그램에 "기립근 얘기하다가 철수 형님의 부름에 급하게 뛰쳐나갔더니만..! 노래 나가는 사이 영화인끼리의 급만남이 있었습니다"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알고 보니 윤디(윤도현 DJ)와 박찬욱 감독님은 옆 옆집 사는 이웃사촌이었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gfycat, '4시엔 윤도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윤도현, 박찬욱 감독, 배철수
윤도현, 박찬욱 감독, 배철수

올라온 영상에서 윤도현은 "(멘트) 끊고 나오라고요? '박찬욱 영화감독님이 밖에 기다리고 계신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감독님께 인사를 좀 드려야 되니까 여러분들 노래 한 곡 들으시죠. 노브레인의 '비와 당신' 듣겠습니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전했다.

사진에는 윤도현이 박찬욱 감독, 배철수와 함께 깜짝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해당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자유로운 방송 짱~", "나오라고 난리ㅋㅋㅋ", "정말 깜짝 놀랐어요 라이브 방송의 묘미", "와 좋아하는 세분"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윤도현은 MBC FM4U '2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 종영 이후 약 11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윤도현은 매일 오후 4시~6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MBC 라디오 제공
MBC 라디오 제공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