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깃집에 경호원과 함께 온 손흥민... 아직도 정말 감사하다” (인증)

2022-06-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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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3명 대동 '위풍당당'
주인 “맛있게 드셔서 감사”

고국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손흥민(30·토트넘)이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고깃집에 떴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내용이다. 사진 속 반팔 라운드티와 반바지 차림의 손흥민은 고깃집에서 허리를 조금 굽힌 채 서 있다.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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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식사를 마친 후 손님들과 눈인사하며 가게를 나서는 모습이 잡혔다. 검은색 반팔 티셔츠 옷차림의 경호원 3명이 손흥민을 에워싸고 있다.

해당 업소는 고급 고깃집이 아닌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고깃집으로 보인다. 고깃집 특유의 왁자지껄하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월클'의 출현으로 순간 정적이 흘렀을 법하다.

사진들은 가게 주인이 찍어 자신 또는 가게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원본 글은 삭제된 상태라고 한다. 가게 위치와 방문 시점은 파악되지 않았다.

가게 주인은 "월클 홍느님 계모임 방문!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가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호원들이랑 밥 먹으러 간 건가?" "토트넘 선수들이랑 갈 곳 탐방 중인가", "흥민이 오면 돈 받으려나", "월클 인증 맛집"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의 한우 사랑은 정평이 나 있다. 최근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유명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 출연해 한우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다만 해당 업소가 한우 전문점인지는 불분명하다.

손흥민 / 뉴스1
손흥민 / 뉴스1

토트넘은 내달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팀과 친선전을 가진 후 사흘 후인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다. 토트넘의 방한은 지난 2005년 이후 17년 만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24일 귀국한 손흥민은 모처럼 두 달 가까이 한국에서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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