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들 죄송해요” 제니 열애설에도 묵묵부답이던 뷔, 갑자기 사과했다

2022-06-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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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오늘(28일) SNS 계정을 통해 사과한 이유…"죄송해요"
뷔, 차량에 재빨리 탑승 후…기다렸던 팬들에게 사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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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뷔는 28일 프랑스 파리 C사 행사 일정을 마치고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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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 수많은 취재진들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당초 뷔는 오전 8시 55분 입국 예정이었으나 비행기가 지연돼 오후 12시 20분이 넘어 도착했다.

뷔는 후드 티셔츠에 슬리퍼를 신은 채 편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대기 중이던 차량 문이 열리자 빠른 걸음으로 탑승해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아쉽게 했다.

이에 뷔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기자님들, 아미님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늘의 별 사진을 올렸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