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교된다…뷔·리사·박보검, 공항에서 찍힌 '태도' (영상)
2022-06-28 20:49
add remove print link
프랑스에서 셀린느 패션쇼 참석하고 돌아온 세 사람
쌩 지나쳐간 뷔, 밝게 웃으며 인사해준 리사와 박보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세 연예인의 다른 태도가 화제다.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이 28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했다. 이들은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남성 여름 2023 패션쇼에 참석했었다.

세 사람의 예상 도착 시간은 원래 오전 8시 55분이었지만, 기상 상태로 지연돼 비행기는 낮 12시 2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다. 이들을 기다리던 취재진과 팬들도 당연히 이만큼 더 대기했다. 하지만 각자 태도는 너무나 달랐다.
가장 빨리 나온 뷔는 입국장을 빠져나온 직후부터 취재진과 팬들 부름에 고개 한번 돌리지 않고 바로 차에 타버렸다.

반면 리사는 입국장에서 나올 때부터 인사를 건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줬다. 차에 탄 이후에도 창문을 열어 팬들에게 끝까지 손을 흔들었다.

박보검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기자, 팬들에게 밝은 얼굴로 인사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따로 시간도 내줬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