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022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추가 선정
2022-06-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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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추가 공모…‘누구나 쓸 수 있는 메타버스’ 개별강좌 선정
올해 ‘인공지능융합(AI+X) 미래전략분야’ 묶음강좌 선정 이은 겹경사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교육부의 온라인 평생교육 체제인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추가 선정 공모에서 개별강좌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누구나 쓸 수 있는 메타버스’ 개별 강좌는 신기술 신산업 분야의 강좌로 작업치료학과 이문영 교수, 교수학습개발원 이성아 교수, 간호학과 장윤경 교수가 팀 티칭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누구나 쓸 수 있는 메타버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의 개념과 실제 사례,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강좌를 설계했다.
호남대학교 장윤경 교수학습개발원장은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선뜻 쓰기 어려운 메타버스에 일반인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K-MOOC 강좌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2020년 K-MOOC 인공지능 분야 지정강좌(수학으로 푸는 자율주행 AI)를 시작으로 2021년 K-MOOC 심화강좌(수학으로 푸는 블록체인), 개별강좌(모두에게 필요한 공중보건)를 성공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인공지능융합(AI+X) 미래전략분야’ 묶음 강좌에 이어 이번 추가 선정 공모에서 ‘누구나 쓸 수 있는 메타버스’가 선정되는 등 3년 연속 K-MOOC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호남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에서는 2021학년도부터 메타버스 활용 학습법 및 교수법 특강을 여러 차례 운영해 왔으며, 학생 대상 메타버스 설계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