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네요…비 쏟아지는 퇴근길 지하철에 엄청난 톱여배우가 나타났습니다
2022-06-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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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와 눈길 끈 근황 사진
“비 오는 날엔 지하철…”
비가 쏟아지는 퇴근길 지하철에 나타난 자타공인 톱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한지민이다.
한지민은 30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오는 날엔 지하철”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한지민이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탑승을 위해 줄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린 채 시민들에 섞여 서 있었지만 여배우 아우라는 가리지 못한 듯하다. 한지민은 이날 스니커즈, 면티, 에코백 등 수수한 차림으로 나타나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지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극에서 다운증후군 쌍둥이 언니를 둔 서울에서 온 해녀 영옥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 한지민은 드라마가 종영한 뒤에도 쌍둥이 언니로 출연한 정은혜 배우 겸 작가와 함께한 근황 등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지민은 지난 22일 tvN 인기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한지민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분은 다음 달 6일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