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 뒤흔들었던 여배우, 다음 주 '미우새'에 뜹니다
2022-07-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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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로 빵 뜬 배우 이세희
다음 주 '미우새' 게스트로 출격하는 이세희
‘미우새’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대세 배우가 된 이세희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모벤져스를 사로잡은 이세희의 매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이세희는 반전 면모를 뽐냈다. 그는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로 설거지를 꼽으며 “4일 동안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고 폭탄 발언했다.
그런가 하면, 이세희는 ‘털털함 밸런스 게임’ 앞에서 바로 무너져 웃음을 자아냈다.
‘일주일 동안 양치 안 한 남친과 뽀뽀하기’ vs ‘일주일 동안 발 안 씻은 남친 발 닦아주기’라는 최악의 난제에 이세희는 물론 패널들 역시 고개를 숙였다.
고심 끝에 내린 이세희의 상상초월 대답은 3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KBS2 새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 소식을 알리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세희는 극 중 중앙지검 형사부 선임 검사 신아라 역을 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