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 나네...“ 한 달 만에 아프리카 별풍선 '1위' 찍은 유명 여캠
2022-07-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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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300만 개 이상 받은 아프리카TV BJ
세경, 한 달 만에 무려 4억 이상 벌어
아프리카TV BJ 6월 별풍선 순위가 공개됐다.

풍투데이에 따르면 아프리카TV BJ 6월 별풍선 순위 1위는 BJ 세경이다. 2위는 BJ 세야, 3위는 댄동단장태우, 4위는 김시원, 5위는 뚱미가 이름을 올렸다.

6월 한 달 동안 총 7일 6시간의 방송을 진행한 세경은 누적 시청자 17만 5091명을 기록하며 별풍선 384만 6159개를 얻었다. 이를 시급으로 환산하면 약 241만 8350원에 해당하는 별풍선 2만 1985개다.

특히 세경은 지난 5월 별풍선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지만, 한 달 만에 무려 4단계를 뛰어넘어 1위를 차지했다. (관련 기사)
별풍선 1개의 가격은 110원으로, 세경이 6월 한 달간 얻은 수익은 아프리카TV 별풍선 수수료, 세금을 포함해 약 4억 2307만 7490원이다.

2위인 세야는 별풍선 251만 86개(약 2억 7610만 원), 3위인 댄동단장태우는 별풍선 243만 6999개(약 2억 6806만 원)를 얻었다.


2015년 데뷔한 BJ 세경은 유명 BJ 철구와의 합방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중국어가 매우 유창해 중국인 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