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때문에 많이 반성했다…” 이효리, 말 못할 속사정 털어놨다
2022-07-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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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때문에 반성했다는 이효리
이효리가 아이유 언급한 이유
가수 이효리가 아이유를 보고 “많이 반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팬들과 사진전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이효리는 “내가 욕하면 좋아하고 너희 좀 이상한 것 같다. 너희는 잘 지내니? 나는 활동 안 하는데 팬클럽 왜 하니, 다른 데 가서도 해”라며 친근하게 팬들을 대했다.

팬들은 “저희는 미쳐 있는 애들이다. 여기도 경쟁 치열해서 1집부터 6집, 서포트 활동 한 사람들만 왔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나 좀 많이 반성했다. 아이유가 공항에 오는 팬들 사탕이나 이런 거 사다 준다고 하더라. 나도 기분 내킬 때 한 번씩은 했는데 매번 그렇게 정해놓고 사진 않았으니까”라며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효리 말을 들은 팬들은 “누나는 우리가 공항 오면 싫어하지 않냐”고 하자 이효리는 “너무 싫지”라고 답변했다.
이어서 이효리는 팬들과 아이컨택을 하고 포옹을 하는 등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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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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