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종이의 집' 나오는 이주빈 의외의 경력…모두가 놀랐다

2022-07-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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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놀란 이주빈 의외의 경력
종이의 집 한국판에서 연기 호평 받은 이주빈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배우 이주빈의 의외의 경력이 주목받았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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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이주빈 의외의 경력’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주빈은 11세부터 권투를 했으며 2004년 중랑구에서 열린 청소년 여자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우승을 한 전적이 있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이하 이주빈 인스타그램
이하 이주빈 인스타그램

또한 권투 외에도 발레를 꾸준히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빈의 과거 경력을 본 네티즌들은 “액션 찍으면 되겠다”, “주먹이 네모다”, “손이 진짜 딴딴해 보인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주빈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윤미선 역을 연기한다. 윤미선 캐릭터는 원작에선 모니카 가즈탐비데 역으로 조폐국장과 불륜 관계에 있는 캐릭터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