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 끝에 '스맨파' 최종 멤버된 댄서 8명, 드디어 공개된다 (사진)

2022-07-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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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크루로 합류하는 엠비셔스
조회수 1위 주인공 노태현 눈물

'엠비셔스' 크루에 합류할 8명의 댄서가 공개된다.

이하 엠넷 '비더스맨파(Be the SMF)'
이하 엠넷 '비더스맨파(Be the SMF)'

5일 방송되는 엠넷 '비더스맨파(Be the SMF)'에서는 '엠비셔스' 크루에 합류할 최종 8명의 댄서가 공개된다. 여기에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8크루의 라인업도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40명의 솔로 댄서는 '비 엠비셔스'를 통해 미션을 진행했다. 1차 미션에서 살아남은 21명 댄서 중 오직 8명만이 댄스 크루 '엠비셔스'에 들어간다. 이들은 자신의 댄스 비디오에 달린 좋아요와 조회수, 그리고 대중 평가 점수와 전문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최종 팀 합류가 결정된다.

지난 4일 게재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우태, 키노, 오천, 트렌디락이 전문가 점수 상위 8인에 포함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전문가 점수 상위 8명이 차례로 호명되자, 다른 댄서들은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댄스 비디오 조회수 1위 주인공 노태현마저 눈물을 흘렸다. 노태현은 "나는 단 위에 올라설 수 없는 사람인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또 브라더빈과 김정우가 '엠비셔스' 크루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긴장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비 엠비셔스'에서 일대일 대결을 한 바 있다.

댄서들은 락킹 강자 브라더빈이 이길 것이라고 단언했지만 엄청난 연습과 노력으로 잠재력을 보여준 19살 최연소 도전자 김정우가 대결에서 승리하는 반전 결과가 일어났다.

과연 누가 '엠비셔스' 크루에 합류하게 될까.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남자들의 춤 싸움 '스맨파'에 합류할 크루 라인업과 베일에 싸인 '엠비셔스' 크루원은 5일 오후 10시 20분 '비더스맨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