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컸다고?… SNS에 올라온 윤종신 아들 근황, 모두 깜짝 놀랐다

2022-07-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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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SNS에 올린 아들 라익 군 근황 사진
엄마보다 훌쩍 큰 키 뽐내며 훈훈함 자아내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큰아들 윤라익 군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윤종신과 윤라익 군 / 뉴스 1
윤종신과 윤라익 군 / 뉴스 1

윤종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큰 아들. 세월. 손잡은 모자. 테니스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는 전미라와 아들 윤라익 군이 담겼다.

윤라익 군과 전미라 / 이하 윤종신 인스타그램
윤라익 군과 전미라 / 이하 윤종신 인스타그램

이날 라익 군은 175cm가 넘는 엄마보다 더 큰 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길쭉한 팔다리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엄마의 손을 꼭 잡으며 다정한 연인 같은 훈훈함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라익 군은 2007년생으로 올해 15세다.

전미라 인스타그램
전미라 인스타그램

앞서 전미라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아빠보다 큰 아들. 아직 엄마보다 작은 아들. 2년간 17~18cm 큼"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윤종신 인스타그램 댓글 창
윤종신 인스타그램 댓글 창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윤종신 인스타그램에 "아들, 딸 모두 잘 컸네요. 다정한 뒷모습 이뻐요", "라익이 폭풍 성장 멋져요", "아니 엄마보다 더 컸네요", "눈 깜짝할 사이. 진짜 많이 성장했다", "아직 엄마 손 잡아주네요.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 가족 / 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 가족 / 윤종신 인스타그램
KBS2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취미로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 큰 사랑을 받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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