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릴 곳만 천 한 장으로 딱 가린 DJ 소다, 파격 노출에 입 틀어막았다 (사진)

2022-07-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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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노출 감행한 DJ소다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상반신

방송인 DJ 소다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하 DJ 소다 인스타그램
이하 DJ 소다 인스타그램

DJ 소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덥다 더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J 소다가 파란색 홀터넥 비키니를 입은 채 해변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홀터넥이란 팔과 등은 드러낸 채 끈을 목뒤를 고정시켜 입는 패션 스타일을 뜻한다. 군살 하나 없는 DJ 소다의 몸매가 시선을 끈다.

DJ 소다 인스타그램 댓글창 캡처
DJ 소다 인스타그램 댓글창 캡처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매력적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DJ 소다는 국내외를 오가며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 활발한 디제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DJ 소다는 지난 4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뉴욕에서 LA로 가기 위해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탑승하려다 출발 직전 쫓겨난 사실을 털어놨다.

DJ 소다가 입고 있던 바지에 영어 욕설이 적혀 있었고 이를 본 항공사 직원의 지적에 화장실에서 바지를 갈아입겠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결국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바지를 뒤집어 입고서야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DJ 소다 트위터
DJ 소다 트위터

해당 사실에 대해 아메리카 에어라인은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한편, 부적절한 복장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DJ 소다 측은 "DJ 소다의 복장이 다른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스스로도 부족했다고 느끼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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