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어때요?” 달라진 헤어스타일 공개한 연예인, 누리꾼들 반응 폭발했다

2022-07-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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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홍석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두피 문신 콘텐츠 도전한 홍석천

방송인 홍석천(51)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은 6일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그려봤네요"라며 "느낌이 어떠신지요. 두피 문신 콘텐츠를 찍어본 건데 반응들이 제각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두피에 머리카락을 그린 후 셀카를 찍고 있다. 깔끔했던 민머리와 달리 거뭇해진 두피가 눈길을 끈다.

이어 홍석천은 선글라스와 안경을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층 젊어진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댓글창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댓글창

누리꾼들은 홍석천의 게시물에 "더 잘생겨 보여요", "진짜 어려 보인다", "훨씬 젊어 보이세요", "와 느낌이 확 달라지심", "헐 두피 문신 하나 했는데 엄청 힙해지심"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남성 듀오 클론의 구준엽도 두피 문신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구준엽은 탈모 증상으로 인해 삭발했다. 약 30년 동안 민머리로 살아온 그는 두피 문신 시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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