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여배우의 19년 전 수영복 사진이 뜬금없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 (사진)
2022-09-02 14:29
add remove print link
수영복 입은 모습 재조명
“이게 무려 19년 전이라고?”
배우 김민정(40)이 최강 동안 미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19년 전 지퍼가 달린 수영복을 입고 과시한 몸매가 때아닌 화제를 모은 탓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김민정이 과거 드라마에서 수영복 입은 모습을 재조명하는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2003년 방송된 MBC 베스트극장 '고무신 거꾸로 신은 이유에 대한 상상'에 출연했던 김민정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김민정은 파란색 지퍼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있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특유의 동안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라인을 뽐냈다. 김민정의 21살 때 자태다.
19년 전 모습임에도 지금과 별 다른 없는 미모와 몸매다.
김민정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그는 "모두들 잘 지내고 무탈하지요? 저는 너무 너무 너무 바빴어요. 무소식이 희소식. 더운 여름 우리 건강히 지내요"라는 안부와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한 김민정은 정면을 향해 눈웃음 지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이어 올라온 사진 속에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40대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어려 보이는 자태였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여전히 아름답다",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미모"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