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이후 처음 근황…노제, 환하게 웃는 모습 공개됐다
2022-07-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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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이후 첫 근황 공개된 노제
'스우파' 콘서트 참여한 노제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노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에는 ‘스우파’ 댄서들 모습이 찍힌 사진들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노제를 비롯한 리정, 아이키, 모니카 등의 모습이 찍혔다.
앞서 ‘스우파’ 댄서들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이하 스우파 콘서트)에 참여했다.

한편 노제는 최근 소셜미디어(SNS) 광고 계약 기간을 어기고 임의로 삭제해 계약 사항을 위반하는 등 중소 업체를 상대로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초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으나, 나중에서야 "소통의 오류가 있었다. 노제도 본인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 중이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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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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