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슬한 다리털에 직빵ㅋㅋ” 물로 씻어내면 말끔 제모 되는 신박한 제모 크림

털보라면 노출의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제모' 센스 정도는 있어야 한다. 반바지를 입을 깔끔한 다리는 준비되었나? 민소매를 입을 깔끔한 겨드랑이는?

대표 털쟁이인 필자는 이틀에 한 번꼴로 제모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금방금방 올라오는 털과 까슬까슬한 피부 때문에 평소 고민이 컸다. (털만 밀고 나면 또치 다리 되는 사람 저요...)

그래서 선택한 대안이 일반 다중면도날 대신 '제모 크림'을 사용한 것이다. 상처나 자극 없이 물로 쓱 씻어내면 털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질 뿐 아니라 까슬까슬한 짧은 털도 부드럽게 밀어줘 간편하기 때문이다.

"그럼 대체 어떤 제모 크림을 골라야 할까?"

Q. 제모 크림 제모력, 다 똑같다?

A. 그렇다. 모든 제모 크림의 주성분(치오글리콜산 7~80%)은 같기 때문에 제모력은 '도토리 키재기'라고 볼 수 있다. 용량의 차이 등만 있을 뿐 제모력은 동일하다.

따라서 제모 크림 구매를 고민하고 있을 땐 우선적으로 용량 확인부터 하는 게 좋다. 이에 최근 성인 남자 팔뚝만 한 크기의 '꿀곰 제모 크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250g의 대인배 용량에 8,900원의 갓성비템으로 현재 쇼핑몰 택샵에서 최저가로 판매 중이다. (바로가기)

국내 최초 꿀이 들어간 제모 크림으로 보습력 또한 매우 뛰어난 게 특징. 항염, 항균 효과와 피부 힘을 기르는 성분 '프로폴리스'와 보습성분 8가지 + 진정성분 6가지가 배합된 저자극 제모 크림으로 제모 후에도 피부 촉촉함이 오래간다. 평소 제모 크림의 자극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던 사람도 비교적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크림이 털을 전부 덮도록 도포한 후 털의 굵기에 따라 적정 시간(8~15분)을 기다렸다가 물로 깨끗하게 세척하면 끝이다. (전용 스파츌러 사용 시 효과 up)

제모의 기능성 원료인 치오글리콜산이 빠르게 털에만 적용되어 피부 표면의 털만 탈락시켜준다. 성분만큼 순한 베이비코튼 향에 까슬한 다리털도 부드럽게 만들어줘 재구매율이 상당히 높다.

깔끔하고 확실한 제모로 북실북실 시커먼 으른 겨드랑이도 보송보송 깔끔한 아기 같은 겨드랑이로 변신 가능하다. 사용 후에는 새로 자라는 털이 가늘고 약해지기 때문에 꾸준한 사용 시 제모 주기가 길어질 수 있다.

사용자들은 "이건 마치 제모 크림계의 BTS", "털이 녹는 건지 원리가 궁금해질 지경이네요. 통증, 상처 1도 없이 제모 되니 사용 안 할 이유가 없네요", "가성비 짱 ㅋㅋㅋ" 등 만족 반응을 보였다. (바로가기)

꿀곰 제모 크림은 택샵에서 단 일주일간 53% 할인된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전용 스파츌러를 무료 증정한다. 할인 행사는 오는 18일까지다. (바로가기)

매년 여름 의식처럼 제모를 준비하던 계획적인 털보라면, 이번 기회에 순하고 강력한 꿀곰 제모 크림을 사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