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힘든 일 생겼던 문복희, 어제(11일) 예상치 못한 근황 전했다

2022-07-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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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희가 직접 전한 근황
문복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엄청난 소식을 전했다.

이하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이하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문복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800만 감사합니다”라며 유튜브 구독자가 800만 명을 돌파했음을 밝혔다.

이하 문복희 인스타그램
이하 문복희 인스타그램

이로써 문복희는 먹방 유튜버 중 쌍둥이 루지, 햄지, 이공삼, 쏘영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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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희는 2019년 4월부터 먹방 유튜버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약 6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골드버튼을 받기도 했다.

이후 먹뱉,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지만 문복희는 "제가 음식을 먹는 중에 음식물이 입 주변에 묻거나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다. 아직 제가 부족한 것이 많다 보니 보다 완성도 있는 영상을 위해 전문 편집자 한 명과 함께 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원테이크 영상을 올려 해당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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