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바뀐다…” 8회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새 소식 전해졌다
2022-07-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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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부로 편성된 '환혼'
파트 2 촬영하는 '환혼'
tvN 드라마 ‘환혼’이 여주인공을 교체하고 파트 2 촬영을 시작했다.
![이하 tvN '환혼'](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7/12/img_20220712112248_f86666b1.webp)
1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환혼’ 제작진은 20부로 편성된 파트 1을 끝내고 10부로 편성된 파트 2 촬영을 시작했다. 파트 1 여주인공은 정소민이었다면 파트 2는 살수 낙수 역을 연기했던 고윤정이 이끌어간다. 남자 주인공인 이재욱, 황현민, 신승호, 유인수 등은 그대로 출연한다.
![](https://newsimg-hams.hankookilbo.com/2022/07/11/ae314673-0d6a-4360-b88c-dd726e56b07b.jpg?t=20220712010410)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이들이 성장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7/12/img_20220712112306_14db7cf8.webp)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6/19/202206190902079019.jpg)
살수 낙수(고윤정)가 목숨의 위험을 느껴 환혼술로 무덕이(정소민)에 빙의하면서 장씨 집안 아들 장욱(이재욱)을 제자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환혼'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첫 방송 화려한 CG, 배우들의 외모로 호평을 받은 이후 5~6%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8회까지 방영됐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7/12/img_20220712112315_78387fcb.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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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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