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캠, 집에다 대체 뭘 만든 거야... 누리꾼들도 화들짝

트위치 스트리머 쵸단(본명 홍지혜)의 집이 공개됐다. 집에서 운동하기 위해 꾸며둔 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쵸단 집에다가 홈짐 만들었네'라는 제목의 글이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동네 헬스장 '저리 가라' 수준"이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쵸단의 홈트(홈트레이닝) 공간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전날 쵸단이 트위치에서 진행한 방송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쵸단 뒤편으로 다양한 무게의 아령이 정돈돼 있고, 바벨과 중량판 등이 갖춰져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방송, 노래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쵸단은 끼가 많은 인터넷 방송인으로 손꼽힌다.

어릴 적부터 축구를 즐겼고 복싱과 태권도를 각각 3년, 6년 배웠다고 한다. 한창 헬스에 전념하던 시기에는 헬스 3대 운동(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에서 도합 200kg을 들어올렸다고.

실용음악과 출신답게 노래와 드럼 실력 역시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