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로 대세 된 주현영, 손흥민과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됐다

'주기자', '동그라미'로 대세 스타에 오른 배우 주현영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인터뷰한다.

쿠팡플레이는 15일 공식 SNS에 스페셜 인터뷰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주 기자가 해냈다! 토트넘 프렌즈'라는 스페셜 인터뷰가 오는 20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인터뷰에는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선수인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선수가 참석하며 주현영 배우가 진행자로 나선다.

해당 인터뷰에는 손흥민의 골든 부츠 수상 소감부터 한국 방문 소감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주현영은 코미디쇼 'SNL 코리아'에 등장했던 '주 기자'로 분해 인터뷰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끌고 있다. 앞서 주 기자는 'MZ세대 말투', '난감한 질문과 밸런스 게임'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주현영의 '주 기자 표 인터뷰'와 토트넘 선수들 간 어떤 케미가 나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리 공개된 스페셜 인터뷰 사진에는 주 기자가 특유의 재치 있는 제스처를 취하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현영은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