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출신 여배우, 17일 배우 출신 사업가와 결혼♥…아름다운 부부 탄생

2022-07-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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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출신 주민하♥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사업가 유일
4년 열애 끝 결혼…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올려

반올림 출신 여배우 주민하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사업가 유일이 화촉을 밝힌다.

주민하 제공, 뉴스1
주민하 제공, 뉴스1

주민하와 유일은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업무를 통해 처음 만나 지인으로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해 약 4년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은 이날 주민하와 유일의 결혼식 사회를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강태오가 맡는다고 보도했다.

강태오는 과거 유일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교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편 주민하는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달자의 봄', '히트', '내조의 여왕', OCN '보이스2', JTBC '리갈하이' 등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를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유일은 과거 판타지오 소속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으로 구성된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로 활동했다. 배우 그룹이지만 2014년 정식 싱글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함께 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멈추고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주민하 제공, 뉴스1
주민하 제공, 뉴스1
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