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첫 근황…장나라, 달달한 신혼 생활 공개했다 (사진)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결혼 후 처음으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작은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 중이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장나라의 귀여운 미소가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에는 테이블 가득 차려진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해당 사진에 "정말 음식도 잘하는.."이라며 감탄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남편이 만든 요리일 것이라며 추측했다.

장나라는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의 직업은 촬영 감독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중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