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 걱정된다…팬들도 안타까워한다는 윈터 건강

2022-07-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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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걱정한 윈터 상태
'Girls'로 컴백한 에스파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건강 상태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하 유튜브 'M2'
이하 유튜브 'M2'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최근 윈터의 사진을 올리며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이하 네이트판
이하 네이트판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얼마 전에 아파서 스케줄 못 나왔는데 음방은 윈터 빠지면 3명뿐이라 링거 맞으면서 무대한다. 버블에서 ‘팬들 봐서 다 나은 것 같다’고 하는데 또 건강 문제로 대면 팬 사인회 불참하고, 나중에 ‘실망 줘서 미안하다’고 또 버블 보내더라”며 윈터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윈터는 팔에 선명한 링거 자국이 남아 있었다. 글을 본 팬들은 “에스엠이 관리 좀 잘했으면 좋겠다”, “링거 맞으면서 활동하는데도 티 하나도 안 나는 거 대단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컴백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